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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VS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개막 이후 전승을 달리고 있고 이 과정에서 평균 100점이 넘는 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수비를 손쉽게 찢어버리고 있다. 이대성이 지난 경기에 빠졌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소식. 이대성의 공백 속에 원주 DB에 신승을 거뒀지만 기존 전력만으로도 상대의 수비를 뚫어내는 건 문제가 없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지친 기색 없이 매 경기 팀 득점과 리바운드를 리드하고 있는데 상대 매치업인 브랜든 브라운을 상대로도 확실한 매치업 우위를 점한다. 어느 포지션 하나 KCC에 밀리지 않는다.

KCC는 직전경기였던 군산 중립게임에서 82-70으로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선수 2명 포함,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하지만 약점도 적지 않다. 첫 2경기 평균 5.0점에 그치며 어렵게 출발했던 이정현이 최근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리고는 있지만 마퀴스 티그를 비롯한 볼 핸들러들과 호흡은 썩 맞지 않고 있다. 전태풍의 노쇠화, 브라운의 볼 호그 기질도 수비 조직력이 좋은 현대모비스를 맞아 큰 약점으로 도드라질 가능성이 높다. 추승균 감독의 선수 로테이션이나 전술 부재는 늘 깔고 가야 하는 약점.

[인천 전자랜드 VS 안양 KGC]

인천 전자랜드가 안양 KGC를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전자랜드는 직전경기였던 창원 LG 전에서 머피 할러웨이의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대패했다. 발등이 아파 지난 경기에 결장한 할러웨이는 경기 당일에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는 소식. 일단 유도훈 감독의 성향 자체는 선수들을 무리시키지 않는 타입이지만 대패했던 창원 LG 전에서 드러났듯이 할러웨이 없는 전자랜드 전력은 50%를 잃는 것인 다름없다. 다행히 할러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 감각,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이에 맞서는 KGC도 부상 소식을 갖고 있다. 한희원이 주인공. 여러 선수들의 이탈로 졸지에 중심 선수로 올라선 한희원은 19일 열린 원주 DB 전에서 윤호영과 충돌하면서 코뼈가 부러지고 말았다. 결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출전시간은 조절될 전망. 마스크에 적응할 시간도 부족하다. 제작 주문한 마스크가 24일 경기 당일에 나오는 관계로 아무래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양희종의 노쇠화, 오세근의 떨어지는 컨디션으로 가뜩이나 활동량이 부족한 KGC 입장에선 한희원의 부상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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