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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VS 요코하마]

타선 폭발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타카하시 케이지(1패 3.6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6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타카하시는 1회를 제외하면 꽤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바 있다. 즉,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는 나쁘지 않다는 것.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일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막판에 흔들렸다는게 문제가 될 듯.

투타의 조화로 대승을 거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베이스타즈는 타이라 켄타로(5승 2패 3.63)를 내세워 3위 탈환에 나선다. 22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이라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로 기세를 올리는 중이다. 홈을 벗어나면 평범한 투수가 되지만 야쿠르트 원정에서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0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코시엔에서의 폭발이 진구 구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발현될수 있을 것이다. 불펜의 소모를 줄인것도 이번 시리즈에서 힘이 될수 있을 듯.

[히로시마 VS 한신]

마무리의 부진이 사요나라 역전패로 이어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크리스 존슨(10승 5패 3.27)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4일 DeNA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존슨은 최근 3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루틴이 살아난 이번 경기라면 한신 상대로 조금 부진하다고는 해도 반등의 여지가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흔들면서 타나카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의 반등을 기대할 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이래서는 재팬시리즈에서 승리는 포기해야 한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한신 타이거즈는 이와타 미노루(3패 4.58)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8월 19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이와타는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즉, 원정 경기인 이번 경기도 고전의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전날 경기에서 하마구치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1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한신의 타선은 노히트 노런을 당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다. 그나마 원정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갈수록 떨어지는 중.

[소프트뱅크 VS 지바롯데]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히가시하마 나오(5승 5패 3.69)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히가시하마는 좋은 흐름을 가져가다가 흔들린게 아쉽다. 그러나 금년 치바 롯데 상대로 나름 강점을 가진 투수이기 때문에 기대치를 가져도 좋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와쿠이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8회말 터진 후쿠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이번 홈 시리즈에서의 화력이 그야말로 실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펜은 승리조를 제외한다면 기대를 걸기 힘들어지고 있다.

와쿠이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타네이치 아츠키(3패 6.53)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패배를 당한 타네이치는 2경기 연속 6실점으로 크게 흔들리는 중이다. 결국 프로젝트형 투수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 전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6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오래간만에 우치 타츠야가 제 몫을 해준것도 반가운 부분이다.

[니혼햄 VS 세이부]

타선과 불펜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닉 마르티네즈(10승 10패 3.49)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소프트뱅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마르티네즈는 일단 소프트뱅크 상대로의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금년 세이부 상대로 2승 2패 2.63을 기록중인데 홈에서의 강점이 그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와타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후반기의 타격 부진이 끝까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불펜진이 접전에서 결승 홈런을 허용한건 가을 야구 최대의 문제가 될 듯.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신승을 거둔 세이부 라이온즈는 에노키다 다이키(10승 4패 3.4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5일 라쿠텐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에노키다는 시즌 막판 기대 이상의 쾌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금년 니혼햄 상대로 홈에선 좋은데 원정에선 영 좋지 않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니혼햄의 투수진 상대로 솔로 홈런 2발로 2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전매특허인 타격은 정상적인 포인트를 유지중. 마스다의 부활은 그 무엇보다 반가울 것이다.

[KIA VS NC]

뛰어난 뒷심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낸 기아는 전상현(3.86)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6일 KT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전상현은 이번 등판이 첫 홈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다. 선발로서의 문제는 오히려 없을 가능성이 있는데 앞선 삼성 원정에서 3.2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텨주었기 때문.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한승혁의 이른 강판 이후 무려 6.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막판이 될수록 살아나는 중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6연패의 늪에 빠진 NC는 박진우(1승 3.48)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9일 넥센 원정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박진우는 아직까지는 투구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앞선 기아 원정에서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첫 선발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승호 상대로 솔로 홈런 2발로 2점을 올린게 전부였던 NC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의 화력 부진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발 투수의 교체 타이밍을 잡지 못하게 하는 불펜의 부진은 너무 결정적일때 터지고 있다.

[SK VS 롯데]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SK는 켈리(12승 7패 4.24)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7일 NC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켈리는 홈에서 강한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앞선 롯데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것도 이번 경기에서 힘이 될수 있는 부분. 일요일 경기에서 윤성환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이 화력을 원정에서도 이어갈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승부를 가를 것이다. 그러나 불펜의 4실점은 역시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롯데는 김원중(7승 7패 6.95)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NC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김원중은 홈에서만큼은 선발론서 나름 좋은 투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원정에서 약한게 문제이긴 한데 유독 SK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7이닝 2실점급의 호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손아섭의 역전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의 파괴력이 가히 환상적이다. 그러나 불펜이 꾸준히 불을 지르고 있다는 점은 이 팀이 가을 야구로 갈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LG VS KT]

투타의 부진으로 두산전 17연패의 늪에 빠진 LG는 배재준(1승 3.28)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6일 SK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배재준은 선발로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홈에서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게 해주는 요소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용찬 상대로 가르시아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LG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 레벨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일 것이다.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그냥 없는거나 매한가지다.

불펜의 부진이 역전패로 이어진 KT는 김민(3승 2패 5.86)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민은 선발로서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홈에선 상당히 강한 투수지만 원정에서의 김민은 오히려 배팅볼 투수에 가깝다는 점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박세웅과 구승민 상대로 강백호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에서 헛고생한 후유증이 이번 원정에서 변수가 될수 있다. 매 경기 역전을 허용하는 불펜은 존재 가치를 찾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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