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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 원주DB]

오리온스는 직전경기(10/20) 홈에서 상대로 73-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서울SK를 상대로 73-5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 KCC를 상대로는 징검다리 일정에서 주축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1쿼터(10-27)에 너무 큰 점수 차이가 벌어지면서 의욕이 빨리 꺽였던 경기. 1쿼터를 복기해 보면 오리온스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상대의 경기력이 너무 완벽했던 상황. 또한, 박상오, 송창무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4번 포지션의 고민은 여전했고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력이 떨어졌던 부분도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던 경기. 다만, 2쿼터 부터는 데릴 먼로(28점, 15리바운드)의 경기력이 살아났고 단신 외국선수인 제쿠안 루이스(17점)도 실책을 대폭 줄이면서 경기에서 패했지만 내용까지 부족했던 패배를 피할수 있었다는 것은 다행 이였다.

원주DB는 직전경기(10/21) 홈에서 울산현대모비스를 상대로 87-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9) 홈에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6-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이며 시즌 1승3패 성적. 모비스를 상대로는 저스틴 틸먼(41점, 16리바운드)이 라건아의 대항마가 되어주며 골밑에서 힘을 냈고 윤호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헬프 디펜스와 팀을 위한 궂은 일을 해내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열심이 뛰었지만 이전 2경기 연속 된 연장전 승부를 펼친 가운데 16일 동안 8경기를 몰아서 해야 하는 강행군의 일정에 있었던 탓에 4쿼터(16-23)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다만, 12개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 기록 속에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패스 흐름이 매끄러웠고 저스틴 틸먼과 마커스 포스터의 용병 조합이 강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창원LG – 부산KT]

LG는 직전경기(10/20)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94-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7)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경기. 조쉬 그레이가 날카로운 돌파를 앞세워 DB 페인트 존을 쉴 새 없이 넘나들며 본인의 득점 보다는 제임스 메이스(28점)와 김종규(22점)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며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대 골밑을 유린할수 있게 조력자가 되어준 경기. 또한, 이전 2경기 22차례 3점슛 시도에서 단 1개만 성공했던 3점슛도 이날 경기에서는 6차례 시도중 2개를 성공시켰고 김시래(3점슛 3개)와 조성민(3점슛 2개)도 외곽에서 힘을 보태며 상대의 더블팀 수비를 효과적으로 응징했다. 다만, 상대가 정상적인 전력이 아닌 상태였기에 이전 2경기 패배의 과정에서 나타난 LG의 부족했던 수비력은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한 타이밍.

KT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0/21) 홈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SK 상대로 81-9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 삼성을 상대로는 17개 3점슛을 무려 56.7%의 높은 성공률로 꽂아 넣으며 상대 외곽 수비를 초토화 시켰던 경기.2016-17시즌 이탈리아 리그에서 득점 1위와 함께 MVP에 오른 경력이 있는 ‘득점 기계’ 랜드리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36세 베테랑 로건의 교체가 공격 옵션을 다향하게 만들어주는 ‘신의 한수’가 되었고 허훈이 승부처에 상대를 더욱 아프게 만드는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를 뿌리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국내파 빅맨 김현민, 김민욱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찬스가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자신있게 슛을 올라갔던 김영환, 양홍석의 모습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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