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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vs 넥센]

SK의 선발은 우완 켈리다. 3시즌동안 SK에서만 뛰며 한국야구에 완벽히 적응한 선발자원이며, 150 초반의 포심과 컷패스트, 각종 변화구 구사로 탈삼진 능력과 땅볼 유도 모두 빼어난 명실상부 1선발. 부상에서 복귀했던 이후에는 호투와 부진을 번갈아가며 보이고 있다. 21경기에서 10승 6패 평자 4.51로 주춤하고 있는데, 그나마 홈에서는 평자 2.44으로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넥센 상대로는 지난 달 홈에서 5이닝 2실점 기록.

넥센 선발은 우완 해커다. 지난 시즌까지 NC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선수로, 올 시즌 NC의 정책때문에 선택받지 못했을 뿐 지난 시즌에도 12승 7패 평자 3.42로 준수한 기록이 보였다. 비시즌에도 꾸준히 폼을 유지해왔다고는 하는데, 실전감각을 곧바로 되찾을 수 있을지. 현재까지 8경기에 출전하여 3승 2패 평자 4.44로, 초반 부진을 딛고 점차 호투하는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SK 상대로는 올 시즌 데뷔전에서 4.1이닝 7실점 부진.

[한화 vs 롯데]

한화 선발은 우완 키버스 샘슨이다.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갔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올 시즌 첫 두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했으나, 이후 나아진 피칭을 보이며 최근 뚜렷한 상승세였다. 도합 24경기에서 12승 7패 평자 4.27로 이따금씩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때문에 평균 기록이 썩 좋지는 않지만 대부분 호투로 마무리하고 있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6월 홈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롯데의 선발은 좌완 레일리다. 지난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교체설이 무성했을 정도로 부진했으나, 이후 완벽한 반등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1선발로 거듭났다. 7월 이후의 폼만 유지할 수 있다면 국내무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을 것. 구속이 빠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관된 제구는 필수다. 올 시즌 23차례 등판에서 9승 8패 평자 4.69로 썩 좋은 폼은 아니다. 최근 7차례 등판 중 4경기에서 5실점 이상 허용하며 부진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세 차례 홈등판에서 각각 6이닝 4실점, 7이닝 무실점, 6이닝 3실점 기록했다.

[두산 vs KIA]

두산 선발은 우완 조쉬 린드블럼이다. 지난 3시즌 동안 롯데에서 1~2선발을 도맡았던 선수로, 지난 시즌 KBO로 리턴한 뒤 12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72로 개막전 선발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14승 3패 평자 2.79로 순항하고 있고, 이 중 1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퀄스 피칭에 실패하는 빈도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KIA 상대로는 세 차례 등판에서 평자 3.38로 나쁘지 않았다.

KIA의 선발은 우완 헥터 노에시다. 두 시즌 동안 양현종과 함께 KIA의 1, 2선발을 책임져왔지만, 올 시즌 22경기 9승 8패 평자 4.63으로 흔들리고 있다. 피안타 비중이 높음에도 꾸역꾸역 막아내는 능력만큼은 여전했지만, 6~8월 모두 월 평자 5점 중반대에 머무르며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6월 원정 등판에서 7이닝 4실점 기록했다.

[kt vs LG]

kt의 선발은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다. 토미 존 수술 이후 맞춰잡는 투구에 집중했고, 지난 시즌 8승 10패 평균자책점 3.04로 국내 무대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특히, kt 이적 이후 장착한 너클볼은 피안타율 0.192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올 시즌 20 차례 등판에서 6승 6패 평자 4.44로 실점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그래도 최근 3번의 등판에서 모두 퀄스 피칭으로 호투. LG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에서 8이닝 3실점, 5이닝 7실점으로 기복을 보였다.

LG의 선발은 좌완 차우찬이다. 부상으로 인해 개막 로테이션을 스킵했으나, LG의 명실상부한 2선발 자원이다. LG로 이적한 이후 28경기에 등판해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은 출발부터 좋지 않았고, 중간에 잠시 호투를 이어가다가 7월 이후 모든 등판에서 무너지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에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탈락한 차우찬은 서머리그에서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패스트볼 구위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에서 도합 15이닝 1실점으로 강점을 보였다.

[야쿠르트 vs 주니치]

야쿠르트 선발은 우완 오가와 야스히로다. 부상으로 시즌 데뷔가 늦은 작년 에이스 자원. 지난 시즌 8승 7패 평자 2.83으로 분투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데뷔는 늦었으나, 15차례 등판에서 6승 5패 평자 2.53으로 점점 더 기록이 좋아지고 있다. 최근 14경기 모두 3실점 이하 피칭. 이닝 소화에 있어 약간의 기복이 있는 편이라는 점은 아쉽다. 주니치 상대로는 7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주니치 선발은 좌완 오넬키 가르시아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7승 3패 평자 5.04를 기록했고,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도 밟아봤다(2경기 6이닝 9실점).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다.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2승 7패 평자 2.77로, 원정에서는 평자 4.57로 좋지 않았다. 야쿠르트 상대로는 두 차례 모두 홈에서 등판해 도합 12이닝 1실점으로 강했다.

[히로시마 vs 한신]

히로시마의 선발은 좌완 크리스 존슨이다. 지난 시즌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성적 역시 3.87로 좋지 않았다. 2시즌동안 29승을 챙기며 1점 후반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었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10승 2패 평자 2.98로 지난 시즌보다 나은 폼을 보이고 있다. 7~8월 모두 2점대 평자로 좋은 흐름. 한신 상대로는 4차례 등판에서 평자 3.86으로, 가장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6.1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한신의 선발은 우완 랜디 메신저다. 오랫동안 일본야구에 몸 담고 있는 장수 용병으로, 지난 시즌도 12승 5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에도 호투를 이어가다가 교류전에서 고전했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11승 7패 평자 3.32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크게 부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어 평균 기록이 꽤 나빠졌다. 7월 평자 6.08, 8월 3.77을 기록하고 있다. 히로시마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에서 평자 4.15를 기록했고, 가장 최근 등판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오릭스 vs 라쿠텐]

오릭스 선발은 우완 토우메 다이키다. 올 시즌 데뷔전을 갖는 선수로, 지난 시즌에는 팔꿈치 수술로 인해 43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2군 무대에서는 11경기 평자 3.06으로 평범했고, 14시즌과 15시즌에는 1군무대에서 평자 3점 중반대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인바 있다. 다시 한 번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할 수 있을지. 지난 12일 시즌 데뷔전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28일 니혼햄전 5이닝 7피안타 2실점 기록. 올 시즌 세 번째 등판이며, 라쿠텐은 처음 상대한다.

라쿠텐의 선발은 우완 노리모토 타카히로다.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2.97로 명실상부한 에이스 노릇을 이어갔다. 그러나 올 시즌 21경기에서는 6승 10패 평자 4.05로 지난 7월 부진이 뼈아팠다(7월 평자 5.48). 8월 앞선 두 차례 등판 모두 퀄스 성공하며 호투를 이어갔는데, 지난 21일 오릭스전 6.2이닝 5실점으로 실점이 많았고 28일 세이부전도 6실점 부진. 오릭스 상대로 도합 4차례 등판에서 평자 3.23 기록했다.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선발은 우완 아리요시 유키다. 2년차인 유키는 앞선 14번의 등판 모두 불펜 피칭이었고, 최근 11번의 등판을 모두 선발로 나서 도합 64.2이닝동안 22실점을 허용했다(선발 11경기 평자 3.06). 소프트뱅크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호투.

소프트뱅크의 선발은 우완 히가시하마 나오다. 지난 시즌 27경기 16승 6패 평자 2.82로 커리어 최다승수를 거뒀다. 데뷔시즌 이후 줄곧 3~4점대 평자를 유지했던 히가시하마가 지난 시즌의 빼어난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3승 5패 평자 3.93으로 주춤하고 있다. 결국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지난 5월 25일 이후 두 달 넘게 1군에 복귀하지 못했는데, 복귀 이후 8월 4차례 등판에서 평자 1.66으로 상승세다. 지바롯데 상대로는 세 차례 등판에서 8이닝 3실점, 4이닝 2실점, 5.1이닝 1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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