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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KA모스크바 VS 레알마드리드]

CSKA모스크바는 1차전 플젠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 종료직전 패널트킥을 얻어내며 무승부를 끌어낼수 있었다. 초반 실점을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CSKA모스크바인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라인의 중심을 잡아주는것이 가장 핵심이다. 핵심 센터백인 마그누손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하지만 체리노프가 이번시즌 합류하며 센터백 라인의 공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핵심 공격수인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은 매우 아쉽다. 유망주인 차로프가 기대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있고 비욜의 활약도 괜찮지만 문제점은 두 선수 모두 경험이 많지 않다는점이다. 이는 큰 대회에서 약점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또한 공수의 조율을 해주는 비스트로비치 역시 부상으로 이탈하였는데 오빌야코프가 이자리를 적절하게 매꾸지 못하는 형국이다. CSKA모스크바로서는 공격라인이 젊고 경험이 많지 않다는점은 베테랑 수비라인을 보유한 레알마드리드의 수비라인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수비라인의 견고함은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이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중립구장 경기이기는 하지만 재건축 이전 이미 홈구장으로 사용한 루즈니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경기인만큼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다는점도 CSKA모스크바의 특별한 힘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는 1차전 로마를 3대0으로 잡아냈다. 로마와의 경쟁력이 가장 관건인 조별구성을 감안한다면 1차전을 승리로 이끌어낸점은 부담이 없는 경기가 될수있다. 레알마드리드로서는 이번 러시아 원정 경기는 상당한 부담이다. 주중 경기가 열리며 챔피언스리그 1차전 이후 3경기를 소화한 상황인만큼 쉽지 않은 일정을 보냈다. 특히 에스파뇰 세비야 AT마드리드로 이어지는 힘든팀들을 연이어 만난 상황이다. 핵심인 이스코와 마르셀로가 부상으로 이미 이탈한 상황인데 앞선 경기에서 베일이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출전이 불투명하다. 다수의 국가대표를 보유하고있는 레알마드리드는 A매치 이후 힘든 경기일정을 계속해서 치룬만큼 이번 러시아 원정경기에서 핵심 수비수인 라모스 역시 휴식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1.5군이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수비라인은 뒤로하더라도 공격을 이끌어낼 이스코와 베일이 동시에 이탈하였다는점은 매우 불안한 경기가 될수있다. 벤제마가 시즌 초반 연이어 멀티골을 성공시킨 이후 골 침묵을 보이고있고 아센시오는 기복을 보인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로 이어지는 탈압박에 능한 미드필더진이 많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라모스의 빈자리는 부상에서 복귀한 바예흐가 기회를 얻을것으로 보인다. 베일의 이탈로 인하여 4-4-2 전술로 변화를 줄 가능성도 매우 높은데 벤제마와 아센시오의 조합이 성공을 이룰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미드필더에서도 세발로스와 루카스가 기회를 얻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리옹 VS 샤흐타르]

리옹은 1차전 맨체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2대1승리를 거두었다. 1강 3중체제의 조별경기에서 1강을 원정경기에서 잡아냈다는점은 리옹에게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결국 리옹이 16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이번 샤흐타르와의 홈경기 그리고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리옹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리그 경기에서 페키르가 패널트킥을 실축하며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는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우아르의 컨디션이 매우 종은 상황이고 데파이 역시 유럽대회와 국가대표경기에서는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있다. 페키르 데파이 뎀벨레의 라인이라면 공격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그 경기에서 작은 부상이있었던 핵심 센터백인 데나이얼이 휴식을 취하며 이번 경기를 대비하였고 핵심 왼쪽 풀백인 멘디 역시 휴식을 취하며 이번 경기를 대비하였다. 상대팀이 만만한 팀이 아니기는 하지만 이번시즌 리옹이 니스 경기에서 일격을 당한것을 제외하면 지난시즌 후반부 부터 이어온 홈경기 강세를 이어가고있는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경기이다.

샤흐타르는 1차전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옹 호펜하임과 16강 진출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샤흐타르로서는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는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였다. 특히 호펜하임이 매우 많은 부상자들로 고전하고있던 시점이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샤흐타르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한다. 샤흐타르로서는 팀의 핵심이던 프레드와 베르나르드가 각각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에버턴으로 이적하였고 스르나까지 칼리아리로 이적하며 이번시즌 상당한 공백이 예상되었지만 공격부분은 리그에서 여전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다만 이번시즌 핵심 미드필더 역할을 해줄 웰링톤이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백업 미드필더인 덴티뉴 역시 부상으로 이탈하였다. 웰링톤의 빈자리는 볼바트가 매꾸어주고있는데 웰링톤의 공격력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타이손의 부담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샤흐타르로서는 미드필더진의 경쟁력에서 리옹에게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그나마 모라에스가 리그 경기에서 폭발적인 결정력을 보여주고있다는점은 샤흐타르에게 가장 기대를 걸어볼수있는 부분이다. 롱볼보다는 패싱플레이를 통하여 점유율이끌어가는 경기력을 보이는 샤흐타르이지만 리옹의 미드필더진을 감안한다면 앞선 예선전과는 다르게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AEK아테네 VS SL벤피카]

AEK는 1차전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패하였다. AEK로서는 이번 조에서 가장 약채로 평가받고있는 팀이다. 기본적으로 수비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확률이 높은 팀인데 세트피스 강화를 위하여 영입한 알름파니스가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이번시즌 주측 공격수 역할을 해줄것으로 보였던 보예 역시 부상으로 이탈하였다. 폰세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AEK는 기본적으로 공격 부분에서 부진함을 보일수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리그에서는 미드필더진의 능력을 기반으로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고있지만 이부분이 챔피언스리그 까지 이어질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앞선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는 상당히 수비적인 라인업을 구성하였는데 이를 성공시키지 못하였다. 홈 경기인만큼 수비적인 모습을 보일수는 없다는점은 AEK에게 고민이 될만한 부분이다. 다만 AEK가 홈에서는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있는 최근 흐름은 그래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수있는 요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16강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홈 경기력을 살려내야하고 벤피카와 아약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하여야 기회를 얻을수있는만큼 AEK의 홈경기 정신력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공격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리바야가 징계에서 돌아온다는점은 희망적인 부분이다.

벤피카는 첫 경기였던 바이에른뮌헨과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패하였다.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점은 그래도 기대해볼수있는 부분이다. 특히 벤피카의 스피드가 뮌헨을 충분히 괴롭혔다는점이 이상적인 경기였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기 위하여 벤피카는 리그 경기에서 페레이라와 페르난데스가 휴식을 취하였다. 수비수 코르치아가 부상이고 오른쪽측면 백업인 에부에이 역시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백업 미드필더 크로비노비치 역시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베스트라인업에서의 부상은 없다는점은 벤피카의 경쟁력을 기대해 볼수있는 부분이다. 벤피카는 경기 초반을 조심해야한다. 바이에른뮌헨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초반 실점을 내준점이 결국 벤피카에게 부담으로 다가왔고 라인을 올리다가 역습을 얻어 맞고 말았다. 결정력이 아쉬웠지만 벤피카의 공격본능은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는 힘이 충분하였고 실바가 리그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좋은 모습을 보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페레이라와 실바의 공격라인 파괴력은 충분히 믿어볼만 할것으로 보인다. 벤피카가 원정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보이는팀이기는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실점 비율이 다소 높은 팀이라는점은 크나큰 약점인만큼 벤피카로서는 초반 실점을 줄이는 경기력을 보인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들의 페이스로 경기력을 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알사드 VS 페르세폴리스]

알사드는 이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조별예선을 시행할대보다 전력이 강화된 상황이다. 조별예선을 치룰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부바케르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해줄만큼 수비형 미드필더가 약했던 팀이였다. 하지만 정우영을 영입하며 이부분의 보강을 이루었고 하즈리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고전하였는데 이부분은 가비를 영입하며 알사드는 알찬 보강을 마쳤다. 볼란치의 활약을 기대해 볼수있고 사비의 활용도를 더욱 올릴수있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주전 센터백인 쿠크히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역시 알사드의 수비라인에 안정감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이다. 알사드로서는 준결승전 홈 경기인만큼 공격능력을 보여주어야한다. 이미 페르세폴리스와는 조별예선에서 1승1패를 나누어가졌는데 홈에서는 3골을 성공시켰다. 전력이 더욱 안정화 된 상황인만큼 알사드에게는 공격적인 흐름과 함게 수비라인의 안정감을 이어갈수 있을만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세브키퍼가 부상여파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는데 바샴키퍼가 오히려 좋은 선방을 보여주고있는 상황이라는점도 알사드가 기대해볼수있는 부분이다. 좌우 측면 윙백인 하산과 이스마엘리의 공격가담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사비의 경기 조율을 기대해볼수있는 알사드의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수 있겠다.

페르세폴리스는 카타르의 강팀인 알두하일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1차전을 내주었지만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페르세폴리스는 이를 뒤집어냈다. 기본적으로 페르세폴리스의 강점은 이란 국가대표라인업을 가지고있는 수비라인에있다. 호세이니와 칼킬자데는 페르세폴리스의 가장 핵심전력인 센터백 자원들이다. 국가대표에서도 호흡을 맞추는 두 선수의 수비라인은 상당히 견고하다. 안사리와 마히니의 좌우 측면 라인 역시 국가대표 라인으로 페르세폴리스의 중흥기를 이끈 선수들이다. 포백라인이 강력한 페르세폴리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선수비 후역습 형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으로 조별예선에서 이미 한번 상대를 해본 상황이라는점도 페르세폴리스의 수비라인이 안정감을 보일수있는 요소가 될수있다. 다만 페르세폴리스의 전략이 원정 경기에서 골을 만들어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점이 약점이다. 세트피스상황에서 강점을 보일수있는 페르세폴리스이지만 라인을 내린 이후 역습을 가져가는 흐름이 알두하일과의 경기에서도 좋지 못하였다. 일단 원정 경기인만큼 실점을 내주더라도 실점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주도권을 내주는 경기 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페르세폴리스가 이란리그 자체에서도 원정 경기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다는점은 충분한 약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부상여파가 없다는점은 매우 좋은 요소가 될수있겠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수 있을지는 의문들수 밖에 없다. 원정 경기인만큼 앞서 알두하일전 보여준 4-5-1 전술을 활용하며 알리포르에게 득점을 기대하는 형태를 가져갈것이고 박스안에 상당수의 수비라
인을 배치시키는 전략을 가져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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