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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VS 히로시마]

 

불펜의 부진으로 5점차 역전패를 당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우츠미 테츠야(5승 3패 2.99)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1일 DeNA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면서 DeNA 킬러임을 입증한 우츠미는 이번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의 투구는 좋았던 편이었다. 그러나 DeNA를 제외한 나머지 팀 상대로의 투구는 좋다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한신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6점을 내주면서 승리를 날린 타격은 상당히 크다.

 

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크리스 존슨(9승 2패 3.09)이 10승 도전 3수에 나선다. 21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존슨은 최근 투구 내용이 좋다고는 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그러나 금년 도쿄돔에서 8이닝 2실점 호투를 해준게 가장 큰 변수가 될 듯. 일요일 경기에서 후지시마 켄토 공략에 실패하면서 마루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 페이스가 떨어진게 이번 도쿄돔 원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다. 최근 불펜이 제 몫을 하지 못하는것도 아쉬움이 남을 듯.

 

[요코하마 VS 주니치]

 

선발의 난조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타이라 켄타로(2승 2패 3.82)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1일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이라는 서서히 1군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 금년 주니치 상대로 유독 부진하다는 점이 타이라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시카와 공략에 실패하면서 미야자키 토시로의 홈런 포함 단 3점에 그친 DeNA의 타선은 그래도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계속 흔들린다는게 최대의 문제다.

 

타선의 폭발로 대승을 거둔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넬키 가르시아(12승 6패 2.71)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가르시아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전형적인 주니치스런 투수가 되어가는 중. 금년 DeNA 상대로 홈에서 1승 1패 3.46을 기록했는데 실외구장 문제를 고려한다면 QS만 해줘도 감지덕지다. 일요일 경기에서 히로시마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1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난 감각이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불펜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 있는 편이다.

 

[한신 VS 야쿠르트]

 

엄청난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이와사다 유타(5승 6패 2.97)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주니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이와사다는 8월 한달간 1승 1패 5350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유독 코시엔에서만큼은 3승 3패 1.54로 강한 투수라는 점이 현재 이와사다가 가진 최대의 장점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코시엔으로의 귀환이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승리조 불펜의 호조는 일요일 경기 최대의 소득일 듯.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오가와 야스히로(5승 5패 2.74)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오가와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부진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바 있다. 금년 한신 상대로는 첫 등판이지만 의외로 코시엔에서 기복이 심한 투수라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가 원정에서 끊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불펜의 불안함이 증대된다는건 원정에서 발목을 잡을 듯.

 

[세이부 VS 라쿠텐]

 

불펜의 부진이 그대로 스윕 패배로 이어진 세이부 라이온즈는 타와타 신사부로(12승 5패 4.35)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타와타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워낙 실외 구장에서 강한 투수고 라쿠텐 상대로 4전 전승 2.51이라는 점이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일요일 경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소프트뱅크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겐다 소스케의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이 화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리고 패배를 허용한건 꽤 치명적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노리모토 타카히로(6승 9패 3.9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1일 오릭스와의 홈 경기에서 6.2이닝 5실점의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노리모토는 다시금 투구의 기복이 심해졌다는게 문제다. 특히 금년 세이부 상대로 3전 전패 10.57이라는 점은 기대를 떨어뜨리는 요소다. 일요일 경기에서 마르티네즈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최근 극도로 떨어진 타격감이 이번 시리즈에서도 악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해 보인다. 불펜 역시 최근 호조와는 거리가 있는 편.

 

[소프트뱅크 VS 치바롯데]

 

그라시알의 사요나라 그랜드 슬램으로 9연승 가도를 달린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히가시하마 나오(3승 5패 4.10)를 내세워 10연승에 도전한다. 21일 니혼햄과의 시즈오카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히가시하마는 아직까지는 완벽하진 않지만 안정감은 어느 정도 되찾은 상태다. 특히 홈에서의 투구라면 이전 치바 롯데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할수 있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세이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4발로 12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연승 기간동안 홈에서의 장거리포가 가히 무서울 정도다. 그러나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리고 패배 직전까지 갔다는건 잊고 싶은 사실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아리요시 유키(5승 2패 3.32) 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1일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아리요시는 최근 치바 롯데가 후반기에 만들어낸 최고 성공작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 부진하다는게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니시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이 원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8월 들어서 불펜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것도 머리를 아프게 하는 부분.

 

[오릭스 VS 니혼햄]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오릭스 버팔로스는 토메이 다이키(0.00)가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1군 등판이었던 12일 치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토메이는 기대 이상의 호투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그때보다는 상대가 많이 세고 미야자키 경기라는게 걸린다. 일요일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8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난 타격감을 홈으로 얼마나 가져올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은 승리조를 제외한다면 일단 이전의 페이스를 되찾고 있는 중.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브라이언 로드리게즈(2패 14.04)가 오래간만에 1군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7월 7일 치바 롯데전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로드리게즈는 현재까지는 영입 실패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선발로서의 투구는 영 좋지 않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할듯. 일요일 경기에서 시오미를 흔들면서 4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떨어진 타격 페이스가 원정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불펜 대결로 간다면 아마도 팽팽하게 전개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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