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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VS 히로시마]

야마나카의 쾌투로 연승 가도를 달린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데이빗 부캐넌(9승 9패 3.79)이 복수전에 나선다. 24일 DeNA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부캐넌은 최근 홈에서의 투구가 기복이 심해진 상태다. 특히 히로시마만 만났다 하면 잘 나가다가도 무너진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사이키와 한신의 불펜을 흔들면서 3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에서도 충분히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전으로 간다면 아마 안정감은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른다.

투타의 조화로 주중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노무라 유스케(6승 3패 4.21)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24일 주니치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노무라는 다시금 평범했던 시즌 초반의 노무라로 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원정이라는 변수도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바티스타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진구 구장 원정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걸수 있을 것이다. 간만에 불펜이 제 몫을 해준건 꽤 반갑게 느껴지는 소식이다.

[주니치 VS 요미우리]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카사하라 쇼타로(3승 3패 4.98)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4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사하라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선발로 나선 최근 4경기에서 3승 2.88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요미우리 상대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아즈마 카츠키 공략에 완벽히 실패하면서 타카하시 슈헤이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주니치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에 성공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그래도 불펜이 최근 조금씩 살아난다는 점은 분명 고무적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메르세데스(4승 2패 1.5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9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첫번째 완봉승을 거둔 메르세데스는 그야말로 요미우리의 비밀 병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앞선 주니치전에서 7.2이닝 5실점을 패배를 했고 이번이 원정이라는게 변수다. 전날 경기에서 오카다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최근 집중력에서 심대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불펜이 막판에 3실점을 한건 그들이 A클래스에서 버티기 힘든 이유일 것이다.

[한신 VS 요코하마]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스윕 패배로 이어진 한신 타이거즈는 아키야마 타쿠미(5승 10패 3.86)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아키야마는 작년의 위력을 전혀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홈인 코시엔에서 매우 강하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나카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한신의 타선은 코시엔에서 그야말로 타격이 얼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펜과 수비가 모두 총체적 난국에 빠진건 꽤 아프게 느껴질 것이다.

아즈마의 쾌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2승 5패 4.27)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4일 야쿠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하마구치는 아직 작년의 위력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앞선 한신전에서 2.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요시미를 무너뜨리면서 원 찬스에서 츠츠고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원정에서도 어느 정도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이 계속 떨어지는건 큰 문제다.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불펜의 부진으로 뼈아픈 9회말 역전패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후지히라 쇼마(3승 4패 4.28)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니혼햄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후지히라는 고교 후배들의 패배가 악영향을 미치긴 했다. 일단 금년 소프트뱅크 상대로 원정에서 2승 0.63으로 매우 강하긴 하지만 금년 유독 홈에서 부진하다는게 문제다. 수요일 경기에서 에노키다를 흔들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치를 크게 가지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불펜의 안정감이 망가져가는건 이제 최하위 확정의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이야기다.

투타의 조화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둔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센가 코다이(10승 4패 3.23)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4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센가는 무려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완벽 부활을 외친바 있다. 이번 시즌 라쿠텐 상대로도 첫 등판의 악몽을 제외하면 쾌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홈에서 부활한 타격감을 원정에서도 재현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다시금 돌아오는 중.

[오릭스 VS 세이부]

투타의 조화로 완승을 거둔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든 딕슨(4승 5패 3.64)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치바 롯데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기어코 승리를 거둔 딕슨은 8월 들어서 2승 1.73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세이부 상대로 최근 홈과 원정 모두 좋은 투구를 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니혼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6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쿄세라돔에서의 호조를 충분히 이어갈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 불펜이 다시 반등에 성공한건 큰 도움이 될 듯.

야마카와 호타카의 극적인 사요나라 안타로 거짓말 같은 역전승을 만든 세이부 라이온즈는 키쿠치 유세이(9승 4패 3.24)가 10승 도전 3수에 나선다. 24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8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키쿠치는 최근 3경기 연속 7이닝 이상 4실점 이하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오릭스 상대로 금년 대단히 강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의 분위기는 좋다고 하기 어렵다. 수요일 경기에서 카라시마 상대로 고전하다가 8회 이후 라쿠텐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리면서 역전극을 만든 세이부의 타선은 이번 원정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불펜은 역시 승리조만 신뢰를 해줄수 있을 듯.

[치바롯데 VS 니혼햄]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후타키 코우타(3승 4패 2.27)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4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수비진의 난조로 7.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던 후타키는 후반기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홈에서의 투구라면 7이닝 2실점이 기본으로 기대가 될 정도. 수요일 경기에서 마츠모토 유키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도 화력을 회복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아 보이는게 엄연한 현실이다. 불펜 역시 좋을때와 좋지 않을때의 차이는 꽤 크다.

선발이 무너지면서 연승이 끊긴 니혼햄 파이터스는 아리하라 코헤이(7승 4패 4.61)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16안타 10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아리하라는 한번 무너지면 어떻게 배팅볼 투수가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의 투구는 나쁘지 않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오카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1회초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니혼햄의 타선은 최근의 부진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다. 그나마 불펜이 잘 버텨준건 마지막을 위한 희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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