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6일 19:00 KBL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안양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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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스포츠 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월 14일 홈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를 84-74로 꺾으며 연패를 끊어냈다. 그 이전 경기였던 3월 8일 원주 DB 원정에서는 79-93으로 패했지만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모비스전에서는 리바운드 37-30으로 골밑에서 우위를 점했고 3점슛은 8-7로 근소하게 앞섰다. 범실은 8-9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라건아가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중심을 잡았고 샘조세프 벨란겔이 19득점으로 공격을 지원했다. 경기 초반 1쿼터를 15-23으로 뒤진 채 마쳤지만 김준일이 14득점 9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보태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전반을 44-40으로 역전한 이후 후반에는 벨란겔의 경기 조율과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접전을 이어갔다. 4쿼터에서는 라건아가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양 정관장
안양 정관장은 3월 14일 부산 KCC 원정에서 91-86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 그 이전 경기였던 3월 9일 서울 삼성 원정에서도 84-79 승리를 기록했다. KCC전에서는 리바운드 29-44로 밀렸지만 3점슛에서 13-9로 우위를 보였고 범실도 9-14로 상대보다 적었다. 변준형이 2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한승희가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조니 오브라이언트 역시 20득점을 기록했고 박지훈은 승부처에서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에 힘을 더했다. 정관장은 야투 성공률 53%를 기록하며 공격 효율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3쿼터 한때 67-67 동점을 허용하며 흐름이 흔들렸지만 4쿼터 막판 박지훈과 오브라이언트의 외곽슛이 터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 승리로 정관장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창원 LG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전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모비스를 꺾으며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라건아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고 벨란겔과 김준일이 공격에서 힘을 보태며 경기 흐름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시즌 전체 성적은 14승32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상대 전적에서도 최근 6연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변준형과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공격을 이끌고 있고 박지훈의 외곽 지원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창원 LG와의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경기 집중력도 높은 상황이다. 원정 성적 역시 14승9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맞대결 흐름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역시 안양 정관장이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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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정관장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