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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VS 히로시마]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요시카와 미츠오(6승 4패 3.93)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2일 DeNA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요시카와는 8월 한달간 3승 1패 1.75의 호조를 달리는 중이다. 문제는 유독 히로시마 상대로 원정에선 강했는데 홈에서 부진했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크리스 존슨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있다가 마지막에야 힘을 내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유독 히로시마만 만나면 고전하는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 불펜 대결은 아무래도 생각을 하면 안될 것 같다.

타선 폭발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쿠리 아렌(7승 3패 4.78)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2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쿠리는 전반기에 비해서 후반기의 투구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앞선 요미우리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기대치는 6이닝 4실점 내외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스즈키 세이야의 홈런 포함 19안타 10점을 올린 히로시마는 오래간만에 붉은 헬멧의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9회말 불펜이 4점을 내준건 절대적으로 반성해야 한다.

[요코하마 VS 주니치]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노 쇼이치(4승 2패 4.1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2일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이노는 이 흐호조를 이어갈수 있느냐에 달렸다. 금년 주니치 상대로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는 점이 문제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역시 홈에서의 부활이 정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야마사키 야스아키의 안정감은 분명 이전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져 있다.

타격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구마 료스케(2승 1패 4.30)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2일 한신과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오구마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게 가장 큰 문제다. 앞선 DeNA와의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원정에서의 오구마는 기대가 조금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DeNA 불펜 공략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3점에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불펜의 부진은 결국 이 팀의 아킬레스 건이다.

[한신 VS 야쿠르트]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완봉패로 이어진 한신 타이거즈는 랜디 메신저(11승 6패 3.21)가 반격의 기수로 나선다. 23일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메신저는 최근 3경기 연속 7이닝 3실점 이하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코시엔에서의 경기라는 점에 힘이 실릴 듯. 전날 경기에서 오가와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한신의 타선은 코시엔에서의 부진이 시작부터 터졌다는 점이 영 껄끄럽다. 특히 9회말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이 팀의 한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나마 불펜 소모를 줄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오가와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후루노 마사토(1패 9.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15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후루노는 이번에도 1군과 2군의 격차를 느껴야만 했다.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1회초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야쿠르트의 타선은 역시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문제가 제대로 발목을 잡고 말았다. 그래도 불펜의 무실점은 이번 경기에서 힘이 될 수 있는 부분.

[세이부 VS 라쿠텐]

아사무라의 역전 홈런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에노키다 다이키(9승 2패 3.16)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치바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에노키다는 최근 2경기에서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로 호조를 달리고 있다. 특히 라쿠텐 상대로 7이닝 2실점급의 투구를 꾸준히 해준다는 것은 최대의 무기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리면서 노리모토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세이부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호조를 홈까지 이어왔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 이 흐름은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가 될수 있을듯. 히스가 마무리를 확실히 해준다는건 후반기 최대의 소득이다.

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4연패로 이어진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카라시마 와타루(4승 8패 3.45)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린다. 19일 치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린 바 있는 카라시마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멧 라이프돔 원정이긴 하지만 6이닝 2실점은 충분한 수비 범위다. 전날 경기에서 타와타를 무너뜨리면서 타나카 카즈키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타선이 제 몫을 해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불펜 교체 타이밍을 잡지 못한건 그만큼 최근 라쿠텐의 불펜 부진 영향도 크다.

[소프트뱅크 VS 지바롯데]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마츠모토 유키(1승 2.84)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12일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마츠모토는 예년에 비해 안정감이 많이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홈이라는 점은 마츠모토에게 무기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아리요시 공략에 실패하면서 1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홈에서 홈런이 터져지 않았을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를 확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불펜이 결정적 실점을 허용한건 작년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보이는 차이다.

아리요시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태너 셰퍼스(2패 4.28)가 일본 무대 첫 승에 재도전한다. 첫 선발 등판이었던 23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셰퍼스는 아직까지 1군의 레벨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편이다. 이번 경기도 큰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단 2점에 그친 치바 롯데의 타선은 여전히 원정에서 타선이 살아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불펜이 위험을 넘기고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킨건 매우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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