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5경기 연속골 대기록 도전…“MVP 왜 안 돼” 메시와 최고 경쟁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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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5경기 연속골 대기록 도전

“MVP 왜 안 돼”…리오넬 메시와 ‘최고의 선수’ 경쟁도 시작됐다

미국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손흥민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LAFC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은 최근 공식전에서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든다면 MLS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이라는 새로운 개인 기록을 세우게 된다.

월드컵을 마친 뒤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리오넬 메시가 주도하던 MLS 최우수선수 경쟁에도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현재의 활약을 이어간다면 손흥민이 MVP 후보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

리그 5경기 연속골

메시와 MLS MVP 경쟁까지 본격화

월드컵 아쉬움 지운 연속 득점 행진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만큼의 결과를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재개 후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MLS 올스타전에서도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공식전 기준 5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완성했다.

특히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37분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터닝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상대 수비수를 등진 상황에서 한 번의 움직임으로 슈팅 공간을 만든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LAFC는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지만, 손흥민은 중요한 순간 다시 한번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다음 목표는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

손흥민의 공식전 연속 득점 기록은 현재 5경기다. 다만 MLS 올스타전은 정규리그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리그 경기만 놓고 보면 손흥민은 현재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MLS 경기에서 다시 득점한다면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 LAFC의 우승 경쟁을 이끄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수 있다.

최근 손흥민은 특유의 뒷공간 침투뿐 아니라 중앙에서 공을 받은 뒤 직접 수비수를 벗겨내는 움직임까지 보여주고 있다. 패스를 기다리는 골잡이가 아니라 스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공격수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스타전 35분 만에 멀티골 폭발

손흥민의 상승세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무대는 MLS 올스타전이었다.

MLS 올스타팀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를 상대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첫 번째 골과 두 번째 골의 간격은 불과 3분이었다.

전반 20분 카를레스 힐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전반 23분에는 다시 힐의 패스를 오른발 하프 발리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전반 35분만 뛰고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MLS 올스타전 MVP를 수상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한국인 최초 MLS 올스타 MVP

손흥민의 올스타전 활약은 단순한 이벤트 경기 멀티골에 그치지 않았다.

한국 선수로서 MLS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하고 주장 완장을 착용한 데 이어 MVP까지 차지하며 여러 기록을 한꺼번에 작성했다.

손흥민은 수상 후 동료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다며 공을 돌렸지만, 현지에서는 짧은 출전 시간 동안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꾼 결정력을 높이 평가했다.

LAFC에서도 연속골을 기록하고 올스타 무대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으며 미국 진출 이후 가장 뜨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 최근 기록 핵심 정리

항목 내용
소속팀 LAFC
공식전 연속 득점 5경기
정규리그 연속 득점 4경기
올스타전 기록 35분 출전·2골
올스타전 수상 한국인 최초 MLS 올스타 MVP
다음 목표 MLS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

메시와 MVP 경쟁 시작되나

MLS의 개인상 경쟁에서 가장 강력한 이름은 여전히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득점과 도움, 경기 조율 능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며 유력한 MVP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이 최근 연속 득점 행진을 시작하면서 메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손흥민이 더 많은 리그 경기를 꾸준히 소화하고 현재의 득점력을 유지한다면 MVP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이 MVP 안 될 이유가 있나”

MVP 경쟁에서는 개인 공격 포인트뿐 아니라 소속팀 성적과 경기 출전 수, 팀 내 영향력도 중요하다.

손흥민은 LAFC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팀을 서부 콘퍼런스 선두 경쟁으로 이끌고 있다. 골이 필요한 순간 직접 해결하고, 수비가 집중되면 동료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메시는 여전히 최고의 기술과 창의성을 보유한 선수지만, 나이와 부상 관리, 빡빡한 일정이 변수로 꼽힌다.

반면 손흥민이 건강한 상태로 꾸준히 출전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간다면 두 선수의 경쟁은 단순한 스타 대결을 넘어 MVP와 득점왕을 둘러싼 정면승부로 발전할 수 있다.

손흥민과 메시의 MVP 경쟁 구도

항목 손흥민 리오넬 메시
소속팀 LAFC 인터 마이애미
주요 강점 침투, 양발 결정력, 활동량 경기 조율, 드리블, 득점·도움
팀 내 역할 공격의 중심이자 해결사 공격 전개의 절대적인 중심
MVP 경쟁 변수 꾸준한 출전과 연속 득점 압도적인 공격 생산성과 영향력
시즌 목표 MLS 우승·MVP·득점왕 MLS 우승·MVP

부앙가와의 공격 조합도 위력적

손흥민의 득점 행진에는 동료 공격수 드니 부앙가와의 호흡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공간 침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상대 수비가 손흥민에게 집중하면 부앙가가 공간을 활용하고, 부앙가에게 수비가 쏠리면 손흥민이 중앙으로 침투해 득점을 노린다.

밴쿠버전 선제골도 두 선수의 빠른 역습에서 나왔다. 부앙가가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간결한 터닝 동작과 슈팅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두 선수의 조합이 더욱 완성된다면 LAFC는 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진을 보유하게 될 수 있다.

팀 성적까지 끌어올리는 손흥민

손흥민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개인 득점이 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LAFC는 손흥민의 연속골을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 기록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속팀이 부진하면 MVP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 반대로 LAFC가 정규시즌 상위권을 유지하고 손흥민이 공격을 주도한다면 MVP 가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새로운 기록은 이제부터 시작

손흥민은 이미 유럽 무대에서 수많은 기록을 작성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토트넘에서의 수많은 득점, 유럽클럽대항전 우승 등 아시아 선수가 쉽게 도달하기 어려운 성과를 남겼다.

미국 무대에서도 긴 적응 기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 연속 득점과 올스타전 MVP를 통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리그 5경기 연속골까지 성공한다면 손흥민의 MLS 커리어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진다.

결론: 메시 독주를 막을 가장 강력한 도전자

손흥민의 최근 골 감각은 단순한 짧은 상승세로 보기 어렵다.

리그 4경기 연속골과 올스타전 멀티골,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은 현재 손흥민이 얼마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제 시선은 다음 경기로 향한다. 손흥민이 다시 득점한다면 MLS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이라는 새로운 개인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동시에 리오넬 메시가 주도해온 MVP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

월드컵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미국 무대에서 다시 날아오른 손흥민. 그의 연속 득점 행진이 MLS 최고 선수라는 타이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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